이전 블로그 포스트인 렘 콜하스의 '서울대 미술관'을 리뷰한 글을 올리고 나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기다렸다. 결론은 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건축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쓴 글이기도 하고, 흥미로워할거 같아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지만, 왜 별다른 얘기들이 없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면 블로그내에 있는 건축물중에 가장 많은 유입원인을 차지하고 있다. 아마 건축학도들이겠다란 생각이 들자, '서울대 미술관'이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라고 생각한 것도 건축쟁이의 한계였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도 블로그 쓰면서 스스로도 많은 공부가 됐으니 후회하지 않는 경험이다.
하지만,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면 블로그내에 있는 건축물중에 가장 많은 유입원인을 차지하고 있다. 아마 건축학도들이겠다란 생각이 들자, '서울대 미술관'이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라고 생각한 것도 건축쟁이의 한계였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도 블로그 쓰면서 스스로도 많은 공부가 됐으니 후회하지 않는 경험이다.
좀 더 관심을 가질만한 건축물이 어떤게 있을까보니 이내 정해지더라.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인사동에서 그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건축 '쌈지길'. 그리 최신 건축은 아니지만, 친구와 도쿄 여행중 본 '오모테산도 힐즈'와 '쌈지길'을 비교한 얘기도 생각나고, '서울대 미술관'보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도 있어 관심도 많을거란 생각에 공부하는 셈치고 정리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나는 '쌈지길'을 갈때 알고 가면 좋을 몇가지 소개와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안도 타다오'의 '오모테산도 힐즈'와 비교하며 장단점을 적었다.
필명 'G.세상'으로 보여지길 바라는 친구는, 쌈지길과 인사동길이 주는 감성을 건축가의 입장에서 적었다.
같은 주제, 다른 방식의 두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주제, 다른 방식의 두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같아선 도시공학, 사회학, 심리학 등 각 분야의 다양한 분들과 함께 건축물을 읽어보는 글을 모아보고 싶지만, 아마 안 될거야. ㅋ
글타래
참고로 얼마전 현대카드에서 주체하는 강연회에 출연한 건축가 최문규 씨의 동영상을 링크합니다. 건축가 최문규의 건축관을 알 수 있으니 쌈지길을 이해하는 단서가 될겁니다.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건축가 최문규 편
'건축 리뷰,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계 기록 | GT Tower East (15) | 2011/08/17 |
|---|---|
| [미메시스 미술관 by 알바로 시자] 미술관이 된 고양이. [Mimesis Museum by Álvaro Siza] (2) | 2011/07/31 |
| [쌈지길/최문규] 두 편의 글에 앞서. (2) | 2011/07/18 |
| [쌈지길/최문규] 진품과 짝퉁의 차이인가. 새로운 해석인가. 안도 타다오의 '오모테산도 힐즈'와 비교 by Joonggeon (1) | 2011/07/18 |
| [쌈지길/최문규] 건축 사라지다.. 인사동 쌈지길 by G.세상 (0) | 2011/07/18 |
| [서울대 미술관 by 렘 콜하스] 5/5부 대지에서 떠오르는 ‘클라우드’ ... 서울대미술관 by G.세상 (0) | 2011/06/27 |



Prev